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추석연휴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6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추석, 나들이, 응원을 위한 필수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할인전을 연다.

특히 연휴 동안 캠핑이나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겨냥해 나들이 먹거리에 힘을 줬다. 9월에 접어든 후 날씨가 부쩍 선선해지면서 지난 1일~15일 홈플러스 온라인 캠핑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캠핑/바비큐 용품의 50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 늘며 가족 단위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열린 온라인 캠핑 기획전에서도 미국 월마트 단독 브랜드 ‘오자크 트레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20% 급증했고 웨건 구입 고객 역시 크게 늘었다. 

또 즉석밥과 컵밥은 19%, 유부초밥/김밥/주먹밥은 32% 매출이 증가했다. 탕후루 열풍으로 냉동과일 수요가 급증해 냉동 샤인머스캣 매출도 113% 뛰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황금연휴 나들이족을 겨냥해 제철 먹거리와 간편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선보인다. 

부드러운 식감과 단맛이 일품인 올해 첫 조업한 ‘레드 킹크랩’은 8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뚜기 국/탕/죽 16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밀키트 30여 종은 각 9990원, 제과/음료/컵라면 등 간식류 100여 종은 각 1000원, 10+1으로 내놓는다.

대표 인기 먹거리인 과일, 육류도 엄선했다. 8대 카드 결제 시 ‘신선농장 15Brix 알큰 사인머스캣(1.2kg)’은 1만4990원, ‘제주 하우스 밀감(1.5kg)’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1만4990원에 판다. ‘햇 홍시(4~6입)’는 2팩 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 기획한 ‘2023 소프라이즈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최대 40% 할인한다.

황금연휴 기간 열리는 스포츠 경기 집관족을 위한 행사도 풍성하다. ‘당당 후라이드치킨’은 6990원, ‘당당 반반치킨’과 ‘당당 후라이드 순살치킨’은 각 7990원이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로스트치킨, 훈제삼겹살 등 ‘홈플식탁 오븐요리’ 7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0% 할인하고 세계맥주 70여 종은 5캔 9900원에 판매한다. 
또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스포츠 경기를 더욱 선명하게 즐길 수 있는 더함 FHD TV(81cm)는 11만9000원, 더함 UHD TV(127cm)는 34만900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하고 행사 가전은 구매 금액대별 최대 18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다양한 방식으로 6일간의 황금연휴를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대규모 상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황금연휴 기간 홈플러스를 찾는 고객들이 풍성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