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핸드캐리용 추석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2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핸드캐리용 추석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추석 본판매 기간인 오는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선물세트를 직접 들고 가는 '핸드캐리' 고객들을 겨냥해 한우·와인·건과 등 핸드캐리용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부위 및 중량으로 세트 구성이 가능한 'DIY 한우 선물세트', '영광참굴비 연蓮', '오로바일렌 올리브오일 세트)'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