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BGM 라이브 2023 브랜드 페스티벌 개최 장소 채빛섬. 출처=롯데GRS
롯데리아 BGM 라이브 2023 브랜드 페스티벌 개최 장소 채빛섬. 출처=롯데GRS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오프라인 고객 이벤트 일환으로 BGM 라이브 2023(BurGer Music Live 2023)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노을 진 한강의 라운지바’ 콘셉트로 한강·음악·버거 3가지 키워드로 구성한 브랜드 페스티벌이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퍼블릭 프로그램과 롯데잇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회원 초청객을 위한 프라이빗 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  

세부적으로 오는 16일, 17일 양일간 정오부터 채빛섬 야외가든에서 열리며 무료 포토존 이벤트와 경품 증정, 수제 맥주 세븐브로이의 ‘한강맥주’ 컬레버존, 맥주와 어울리는 롯데리아 디저트와 결합한 푸드 컨테이너 등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는 LP바 만평 바이닐과 협업한 시티 팝 감성의 디제잉 공연과 캐릭터 일러스트 아티스트 장띵(DDING)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등이 펼쳐진다. 

사전 롯데잇츠 앱 초청 회원 및 초청객 전용 프라이빗 존에서는 DIY 키링 체험, 랜덤 굿즈 증정 등의 체험 행사가 열린다 .또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발란사’와 협업한 굿즈 전시 및 롯데리아 메뉴를 재해석한 핑거 푸드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뮤직 아티스트 공연은 16일 지올팍, 17일 윤하가 무대에 오른다. 래퍼 허성현, THAMA 등 힙합, R&B, DJ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버거 뮤직 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