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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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뷰티데이터랩이 매월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뷰티 트렌드 및 제품을 선정해 소개하는 ‘월간 트렌드매거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쿠팡의 ‘월간 트렌드매거진’은 매달 새롭게 떠오르는 뷰티 트렌드를 선별하고 이에 해당하는 브랜드 및 제품을 소개하는 뷰티 특별관이다. 뷰티 데이터랩이 소비자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도출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이번 9월 주제는 개성과 취향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내추럴 메이크업’이다. SNS 대란템으로 불리던 ‘네이밍(NAMING)’의 파스텔 블러셔부터 덧발라도 들뜸 없는 네이밍의 스테디셀러 내추럴커버 쿠션, 유리알 광택을 자랑하는 롱래스팅 틴트 등을 소개한다.  

5월부터 선보인 쿠팡의 월간 트렌드매거진은 시즌 트렌드에 맞는 대세 브랜드 및 제품들을 선보이며 뷰티에 관심이 높은 2030 여성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그동안 선보인 주제로는 ▲바닐라코의  메이크업 추천템, ▲삐아가 제안하는 워터리&시크 립 ▲오호라의 2023 썸머 컬렉션, ▲롬앤의 화장품에 빠지는 즐거움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뷰티 데이터랩은 월간 트렌드매거진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 있어하는 뷰티 정보와 떠오르는 브랜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며 “월간 트렌드매거진은 뷰티제품을 자주 구매하는 2030 여성 고객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