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1층 명인명촌 매장에서 직원들이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10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1층 명인명촌 매장에서 직원들이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오는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 고유 음식을 만드는 명인(名人) 상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는 4가지 용량(420ml, 200ml, 250g, 120g)의 용기에 전통 장류·식초류·음료 등 200여 종의 상품 중 고객이 직접 골라 구성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