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칠 인 폴 패키지 와인 캐리어.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 팰리스 칠 인 폴 패키지 와인 캐리어.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에서 가을을 맞이해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칠 인 폴(Chill in Fall)’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조선 팰리스에서 직접 제작한 시그니처 와인 캐리어와 중간 바디의 진한 텍스처와 달라붙는 듯한 타닌이 매력적인 ‘스미스 앤 훅 까베르네 소비뇽 2020(Smith & Hook, Cabernet Sauvignon 2020)’ 와인 1병이 투숙당 1회 제공된다.

그랜드 마스터스와 그랜드 마스터스 베이 객실 선택 시에는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 이용 가능한 시그니처 커피&쿠키 서비스와 객실에서 와인과 간단한 핑거 푸드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 딜라이트’ 2인 혜택,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의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

특히 스위트 객실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커피&쿠키 서비스와 콘스탄스 조식 2인 혜택은 물론 오후 6시 이후 ‘1914 라운지앤바’에서의 주류, 카나페로 구성된 ‘1914 팰리스’ 2인 이용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 당일 저녁에 ‘1914 팰리스’를 이용하면 패키지 혜택으로 포함된 와인을 별도 콜키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시 26층의 ‘조선 웰니스 클럽’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그랜드 마스터스 객실 이상 투숙 시에는 사우나 시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진한 위스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믹터스 위스키(Michter’s Whiskey)’ 프로모션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