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위크 주말행사 로고. 사진=이마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위크 주말행사 로고. 사진=이마트

이마트와 SSG닷컴이 9월1일부터 3일까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위크 주말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신선식품부터 필수 가공·생활용품, 가전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한우, 전복, 포도, 국산 삼겹살/목살 등 신선 먹거리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 한우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판매 물량으로만 약 60톤 을 확보했다.

보양식 대명사 ‘전복’ 역시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3일간 행사로는 역대 최대 물량인 전복 30톤을 준비, 전 사이즈에 대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해 판매한다.

국산포도, 수입포도를 총 망라한 ‘포도 피크’도 진행한다. 3일간 포도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30% 할인해준다.

10월까지 지속 할인 받을 수 있는 포도 스탬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마트앱에서 포도 스탬프카드를 생성하고 포도(국산, 수입포도 전품목) 결제 시 이마트앱 모바일 포인트카드로 적립하면 1만원 당 스탬프 1개씩 발급된다.

스탬프 2개 모을 시 5% 할인 쿠폰, 4개 모을 시 10% 할인 쿠폰, 6개 모을 시 15% 할인쿠폰, 8개 모을 시 20% 할인 쿠폰, 10개 모을 시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스탬프 행사 기간은 오는 10월25일까지며 상세 내용은 이마트앱 내 포도 스템프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기 가공 식품과 필수 생활용품들의 경우 카테고리별 전품목 골라담기 행사부터 반값 프로모션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는 브랜드와 가격에 관계없이 균일가 판매한다. 또 약 40여종의 필수 생필품 반값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만 누릴 수 있는 추가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9월1일부터 7일까지 이마트앱에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신규 가입 시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e머니 최대 1만점을 증정하는 100% 당첨 룰렛(1인 1회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며 KB국민카드/신한카드로 8만원 이상 전액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도 다운받을 수 있다.

SSG닷컴은 8월31일까지 사전행사인 '미리 만나는 신세계 유니버스 위크'를 진행한다. 인기 가공식품 및 일상용품을 최대 50% 할인 및 1+1에 선보인다. 이어 1일부터 3일까지 이마트와 동일하게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위크' 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명절을 앞두고 물가가 오르는 이때, 이마트가 고객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위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