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의 제일자석패치1300 제품. 출처=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제일자석패치1300 제품. 출처=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의료용 자기발생기인 ‘제일 자석패치 130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일 자석패치 1300은 의료용 영구자석의 자기장을 이용해 근육통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자석은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리필 밴드만 교체해 재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동전 크기로 제작돼 뒷목, 어깨, 허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축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해 부착력이 뛰어나고 굴곡진 부위에도 편리하게 붙일 수 있다.

또 특유의 파스 냄새나 자극감에 거부감이 있는 환자들이 사용하기에 용이하며, 부착 시 3~5일 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일 자석패치 1300은 자기장의 단위인 1300가우스에서 따온 명칭이다. 일반적으로 1000~1500 가우스가 근육 통증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인 세기로 알려져 있다.

목선재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PM은 “의료용 자기발생기는 다양한 연구 논문을 통해 혈류 속도 및 체열 증가, 이로 인한 근육통 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치료 방식”이라며 “제일 자석패치 1300은 통증 감소 효과는 물론 신속한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 자석패치 1300은 영구자석 10개와 리필패치 40개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