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17일부터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1악장을 장식할 멀티플랫폼 MMORPG ‘라그나로크V: 부활’의 국내 CBT에 돌입했다.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정식 후속작이다. 라그나로크 IP를 바탕으로 PC,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어 유저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4일 자정까지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CBT 기간 내 모바일 버전 및 PC 버전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참여 가능하며 소드맨, 아처, 씨프, 매지션, 어콜라이트, 머천트 등 1차 직업군 6종을 체험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이벤트 7종으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라그나로크V: 부활 정진화 PM은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첫 번째 타이틀인 만큼 더욱 철저하게 국내 CBT를 준비했다. 이번 CBT를 통해 유저분들께서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좋은 퀄리티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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