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들어설 ‘익산 더 에이치 타워’가 분양 준비 중 이다. 익산 지역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조형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1층, 지상 9층, 대지면적 6,824m², 연면적 5만3,009.89m², 전용 57.80m²~144.67m², 근린생활시설 등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단지는 제조형 설계를 적용해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올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어투도어 시스템, 호실 바로 앞 주차 시스템, 견고한 하중 설계, 호실 모듈화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9층까지 2.5톤 화물차 진출입이 가능한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 주차와 하역이 편리하고, 도어투도어 시스템을 적용해 화물 차량이 사업장 내부까지 직접 진입하여 화물 적재 시간을 단축했다. 이는 비용 절감 등 입주기업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제공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최대 6.5m의 높은 층고 설계, 개정된 주차장법을 적용한 확장형 주차면에 따른 호실 바로 앞 주차 설계와  3톤 화물 전용 승강기 이용, 지상 1층에 대형 하역 공간등을 설계 하였다.

익산과 군산, 전주로 이어지는 산업벨트 입지을 확보 하였고, 익산 어양, 부송 생활권에 자리하여 익산권역 내 주요 업무 시설이 인접해 있고, 생활 인프라 또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익산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진출이 수월하며, 단지 근거리에 익산역이 위치해 광주, 김제 등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익산~여수간 고속화철도 사업, 준고속열차 서해선(대곡~익산) 개통 등이 예정되어 있다.

단지는 취득세·재산세 일부 감면 등 다양한 금융 지원 및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