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한 달간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휴가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숙소를 예약하면 모든 구매 고객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를 선물한다는 설명이다.

최근 투썸플레이스에 이어 배스킨라빈스까지 컬래버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여름철 대표 국민송인 ‘여기어때 송’을 배스킨라빈스 CF에서도 만난다. 여름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 여행 유튜버 원지가 배스킨라빈스 CF에도 깜짝 등장하며 협업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열린다. 이달 말까지 여기어때 첫 결제로 국내숙소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2개로 바꿀 수 있는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국내숙소를 예약한 후, 이벤트 페이지의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문자메시지(MMS)로 전송된다. 

사진=여기어때
사진=여기어때

나아가 국내숙소를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싱글레귤러 ‘1+1’ 쿠폰을 제공하며 별도의 가격 인하 프로모션도 열린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릴레이션팀장은 “전국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색 브랜드와의 협업을 계속 확대해, 여기어때를 오프라인으로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