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삼성 투시도   출처=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성 투시도   출처=현대건설

시계제로 부동산 시장에서도 강남 부동산의 인기는 여전하다. 각종 쇼핑 시설과 문화편의 시설, 그리고 서울 수도권 전역으로 통하는 교통편의성과 각종 업무시설과 연계한 직주근접성까지 강남 생활권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권 중에서도 앞으로 더 주목해야 할 곳이 있다면 바로 ‘삼성동’이다. 서울의 개발 중심축이 삼성동으로 집중되면서 대한민국의 부촌 지각 변동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동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국제교류복합지구 및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조성 등 지역 일대가 환골탈태하는 수준의 전면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사업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사업으로 규모 만도 약 199만㎡에 다다르는 개발사업이다. 국제업무, 전시 컨벤션 등 MICE산업을 중심으로 스포츠와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문화산업 단지로 개발된다.

또한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의 지하공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선), 지하철(2, 9호선), 버스, 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복합환승센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월 착공됐으며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현대건설이 하이엔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 중에 있다. 단지는 총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0㎡~84㎡ 규모이며, 21개의 다양한 타입의 2룸•3룸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삼성중앙역 등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영동대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강남 내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대형마트와 쇼핑센터, 문화시설, 대형병원이 가깝고, 초•중•고 등 명문학군 통학이 가능하며,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 환경이 장점이다.

단지는 지상 4층, 1,435㎡ 면적에 다이닝룸, 미팅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컨시어지 전문업체와 협업하여 다양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일부 유상)도 예고했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중도금 무이자(일부 타입 한정), 계약 축하금 지원 등의 금융 혜택도 지원된다.

단지 내 상가인 ‘힐스 에비뉴 삼성’ 상업시설도 분양 중이다. 지상 1층~지상 3층, 총 25실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지상1•2층은 복층 현태의 5실로, 지상 3층은 20실로 조성된다. 복층 구조의 1•2층은 패밀리 다이닝 F&B(식음료), 베이커리 카페 등으로 채울 예정이다. 3층은 뷰티•클리닉•엔터테이먼트 관련 업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