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일상 속 환경을 보호하는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 참가자를 7월2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을 합친 단어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로,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월10일부터 8월20일까지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코웨이 공식 인스타그램 내 프로필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가 확정되면 참여자에게 생분해성 봉투와 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코웨이 플로깅 키트가 무상 증정된다.

캠페인 참가자는 해변, 강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 쓰레기를 수거한 뒤 8월20일까지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COWAY #CO2WAY #코웨이리버플로깅 #2023코웨이리버플로깅 #환경캠페인)와 함께 코웨이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코웨이는 리버 플로깅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코웨이는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아이콘 정수기2 (1명), 노블 공기청정기 (55㎡) (1명), 서울 잠실 소피텔 숙박권 (5명), 에어팟 프로 3세대 (5명),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 (10명), 코웨이 리버스 보냉병 (15명), 교촌치킨 오리지날 세트 (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00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일상 속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휴가철 가족들과 함께 물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 보호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