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축 피죤 보타닉 '자몽프레시' 향. 사진=피죤
고농축 피죤 보타닉 '자몽프레시' 향. 사진=피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고농축 피죤 보타닉과 스프레이피죤 보타닉 라인업에 ‘자몽프레시’ 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자몽프레시’ 향은 인공적인 향이 아닌 자연의 향을 담은 프레시함이 특징이다. 자몽과 오렌지, 프리지아 등 싱그러운 첫 향과 함께 가드니아와 복숭아, 살구 등 달콤한 향을 은은하게 담아냈다. 더운 여름 땀냄새 대신 시원하고 상큼한 피죤 섬유유연제의 향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자몽프레시’ 향으로 라인업을 강화한 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대장균 외 3종균에 대한 99.99% 항균 효과와 더불어 눈에 보이지 않는 냄새원인균까지 제거한다. 자연의 꽃, 뿌리, 잎, 나무 껍질, 과일 껍질 등에서 추출해 첨가된 에센셜 오일 성분의 향료는 풍부한 향으로 지속력을 높인다.

또 미세 플라스틱과 방부제, 증점제, 색소 등 불필요한 화학 물질을 첨가하지 않아 세탁 후 남는 잔여물이 없으며 쉽게 자극 받는 민감한 피부도 성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탁물을 보호하기 위해 섬유를 코팅하여 정전기와 미세먼지 부착을 방지하고 기존 일반 피죤 섬유유연제 대비 3배 더 풍부한 향으로 적은 사용량에도 오래도록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스프레이피죤 보타닉 ‘자몽프레시’는 대장균 외 3종균 99.99% 항균 효과와 더불어 눈에 보이지 않는 균까지 제거한다. 또 분사 후 120분이 경과해도 상큼하고 달콤한 향으로 음식 냄새, 호르몬 냄새, 체취 등 각종 악취를 99% 제거할 수 있다.

피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새로운 ‘자몽프레시’ 향으로 많은 소비자 분들이 매일 착용하는 의류에 상큼한 자몽 향을 더해 싱그러운 일상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피죤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향과 제품을 연구하고 제품 기술력을 향상시켜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