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바이오노트 홈페이지
출처=바이오노트 홈페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과 시작과 함께 진단 키트 업체 바이오노트 실적이 곤두박질 쳤다. 매출은 크게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바이오노트는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11억원, 영업손실 7억23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761억원을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 보다 92.1%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1분기 바이오노트 영업이익은 2180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도 적자전환했다. 바이오노트 1분기 순손실액은 22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