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  조감도
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 조감도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남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남 접근성과 한강 조망권. 개발호재로 서울 강북권의 새로운 부동산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광진구에 투자가치가 높은 새 아파트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 민간임대주택조합 창립준비위원회가 공급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0층 3개 동, 전용면적 49·59㎡ 민간임대 단지이며, 타입별로 49㎡A 59㎡A , 59㎡B 규모이다. 10년 동안 임대로 안정적으로 거주하다가 최초 분양가로 분양 전환받을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이다.

이 때문에 취득세·양도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이 부과되지 않는다. 1가구 2주택 산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유주택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청약가점이 낮은 ‘청포자(청약 포기자)’도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다. 단지는 직접 짓는 만큼 시행사 중간 이윤이 가격에 포함되지 않아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서울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2·7호선 건대입구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강남·광화문·여의도, 잠실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에서 테마파크와 한강공원 이용이 편리하고, 한강변에 위치해 있어 남향의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중,고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초등학교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영화관·병원·보건지소·주민센터 등 문화·편의·행정시설이 들어서 있다.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첨단업무복합단지, 종합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 초대형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는 강남구 삼성동과 송파구 잠실동에는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추진되고 있다.

단지는 조경공간을 배치하고, 어린이공원을 조성해 입주민에게 휴식과 편의를 선사한다.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합리적인 내부설계로 생활의 편리함을 높혔다.

관계자는 “강남 접근성이 편리하고, 주변에 개발호재와 상품성이 높아 적지 않은 시세차익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