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중고 장난감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받은 장난감에 대해 임직원들이 수리 및 소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롯데글로벌로지스 공식 SNS를 통해 장난감 기부를 접수 받아 롯데택배가 무상수거한 중고 장난감 500여 점을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이 수리 및 소독 과정을 거쳐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달 19일 본사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지점에서 임직원들이 정성껏 장난감 수리 및 소독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다음달 어린이날 기념선물로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작지만 소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원과 환경의 소중함도 함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