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 말론 런던
사진=조 말론 런던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배우 김우빈이 함께한 ‘블랙베리 앤 베이’ 화보를 보그 5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올 상반기 넷플릭스 기대작인 ‘택배기사’에서 주인공 ‘5-8’ 역할로 활약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우빈은 이번 조 말론 런던 화보에서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블랙베리 앤 베이와 함께한 기억들’을 테마로, 소중한 순간을 떠오르게 하는 블랙베리 앤 베이의 향기를 조명했다.

배우 김우빈은 특유의 우수에 젖은 분위기로 향기와 함께 했던 순간들을 연출하면서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택배기사 포스터에서 선보였던 강렬한 매력과는 또 다르게 부드러움과 소년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우빈 화보와 함께 소개된 조 말론 런던의 블랙베리 앤 베이는 국내에 론칭한 후 지난 10년 간 브랜드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제품이다. 블랙베리 앤 베이는 영국의 보편적인 어린 시절의 경험인 블랙베리를 추억을 담아낸 향이다.

조 말론 런던은 블랙베리 앤 베이 국내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4일부터 블랙베리 앤 베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리미티드 포장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50ml, 100ml 코롱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원하는 색상의 리본과 이니셜 참으로 데코레이션하는 퍼스널라이제이션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