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롯데.
사진=호텔롯데.

시그니엘 서울은 86층에 위치한 스파 ‘리트릿 시그니엘’에서 연인들을 위한 ‘초콜릿 커플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프랑스 스파 전문 브랜드 베르나르 까르시에르(Bernard Cassiere)의 초콜릿 페이셜(Chocolate Facial) 90분 프로그램에 추가로 등 관리 20분을 제공한다.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초콜릿은 황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을 많이 함유해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피부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지난해 12월에 론칭한 롯데호텔의 전문 스파 브랜드 리트릿 시그니엘은 시그니엘에서 이름을 따온 독자적인 스파 브랜드다. 웰니스에 대한 시그니엘만의 철학을 집약한 공간을 추구하며, 편히 쉴 수 있는 ‘나만의 케렌시아’ 같은 휴식처를 지향한다.

초콜릿 커플 스파와 함께 하루를 로맨틱함으로 물들일 객실 패키지 ‘스위트 모먼트’도 판매한다. 시그니엘 프리미어 리버뷰&시닉배스(욕실 한강뷰 전망) 1박, 객실 플라워 버진로드, 샴페인과 하트 케이크, 야닉 알레노 셰프의 스페셜 디너 2인, 인룸다이닝 조식 2인, 초콜릿 커플 스파 90분 등으로 구성했다. 투숙기간은 12월 2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