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보령컨슈머헬스케어
출처=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보령 자회사인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생약 성분 진해거담제 ‘용각산쿨’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다양한 목의 증상으로 인해 겪는 곤란한 상황을 통해, 일상적인 목 관리의 중요성과 용각산쿨의 빠른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목에 곧바로’, ‘단도직입’이라는 핵심 메세지를 통해 용각산쿨의 6가지 생약성분이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해 목의 다양한 증상을 빠르고 간편하게 해소하는 효능·효과를 재치있게 담아내고자 했다.

용각산쿨은 기존 용각산에 들어 있는 주요 생약성분인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 함량을 높이고 인삼, 아선약 성분을 추가했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1회용 스틱형 제품이다.

기침이나 가래 외에도 목 통증과 부기, 목의 불쾌감, 목쉼 등 다양한 인후 관련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복숭아향과 민트향 두 가지 맛으로 젊은층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 시판 중인 일반의약품 중 용각산쿨과 동일한 성분과 제제는 없다.

용각산쿨의 6가지 생약성분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유해물질을 자극없이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다. 용각산쿨은 목에 닿는 순간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즉효성과 다양한 생약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벼운 기관지 불편함에도 지속적으로 복용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용각산쿨은 그동안 새로운 컨셉의 광고를 통해 ‘일상생활 속 헛기침’의 불편함을 보여주며 2030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광고 또한 소비자들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유발하여 용각산쿨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일상생활 속 목관리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용각산 브랜드의 지난 1년간 소비자 판매실적은 약 24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51.9% 증가했다. 일반의약품 기침제제 부문에서 3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기침제제 부문에서 변함없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용각산 브랜드 담당자는 “용각산쿨이 필요한 상황과 제품의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신규 광고를 기획했다”면서 “젊은 연령층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일상 속 호흡기 관리제로서 용각산쿨을 지속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광고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