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혁신대상 도시재생부분 경제거점분야 대상에 선정돼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역세권 도시재생사업▲혁신지구▲그린 스타트업 타운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제·산업·생활·문화기능을 집적화한 혁신적 도시공간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 공공사업을 통해 역주변 민간개발사업과 주택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추진하면서 1만 5467세대 주택을 공급하는 등 도시재생 연계성을 강화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열린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아 전국에서 도시재생부문 선도 지자체로 주목을 받았고 혁신 도시공간 창출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균형발전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자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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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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