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인기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축제장으로 간다. 카카오게임즈의 게임 타이틀이 ‘애니메이션X게임’의 컬래버레이션 페스티벌인 ‘AGF 2022’에 참가를 확정했다고 21일 확인됐다.

이번 행사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폭넓은 콘텐츠를 소개하고 교류의 장을 펼치는 페스티벌로,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출처=카카오게임즈
출처=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부스에서는 각종 이벤트를 통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게임을 사랑하는 이용자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추가되는 참가 타이틀 및 현장 세부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카카오게임즈의 게임을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분들을 위해 기획되어 마련하게 됐다”며, “오프라인 행사에서 이용자분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