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조감도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조감도

천안시가 천안역 일대에 도시재생을 위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광역고속철도의 천안 연장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지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도시재생뉴딜사업,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등을 진행하며 낙후된 원도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천안역 개량사업과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천안은 기업 및 벤처창업이 집약된 스마트 산업 클러스터, 대학과 청년,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로 재탄생 될 것이다.

민관합동 사업으로 천안역 동부광장 문화동 일원의 도시기반시설과 주거시설이 개발될 계획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GTX-C 천안 연장 사업의 B/C(경제성) 값이 1.0 이상을 기록한 뉴스도 희소식이다. 사업의 경제성이 인정되며 천안시가 적극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나갈 수 있게 된 덕분이다.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전용면적 78㎡~152㎡ 중대형 타입의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43층 높이의 독창적인 외관 설계가 적용된 주거 공간이다. 피트니스센터, GX룸, 클럽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형마트, 영화관, 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초, 중, 고교, 도서관 등 교육기관도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역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으며, KTX·SRT 천안아산역, 천안IC, 1번 국도 등 교통 수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10월 중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