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인기다. 아파트에 비해 접근 문턱이 비교적 낮아 ‘청포족’들의 수요를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접수가 가능하며 전 실 추첨제로 진행해 가점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존 청약 당첨자, 다주택자 등 모두 무주택 자격으로 청약이 가능하고 거주지 제한에도 자유롭다.

경기 과천시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1차’와 경기 안양시에서 청약을 받은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플러스’ 주거형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5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46㎡ 단일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호실이 투룸으로 공급돼 젊은세대, 직장인 등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위치한 진접읍은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진접선역이 개통되면서 서울 진입이 수월해지고, 진접의 왕복 8차선인 금강로가 근거리에 있어 장현 IC를 통해 수도권 진입이 편리하다.

오남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도권 전철 4호선 별내별가람역에 별내선(8호선) 연장 사업이 내년 말 완료될 예정이어서 4·8호선 환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남양주시의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토지이용계획 상 기반시설계획에 GTX-B, 9호선 남양주 연장 등이 포함됐다.

단지 내 시설은 100% 자주식주차, 세대별 개별창고, 풀옵션을 제공하는 등 편의성을 높혔으며, 도보로 이용 가능한 공원도 인접해 “숲세권” 힐링 라이프를 누릴 전망이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인 만큼 성인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제한도 없다. 전국 어디서든 청약 접수에 참여 할 수 있으며, 계약금 일부만 내면 입주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도 최소화했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