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엠포레   조감도
북한산 엠포레 조감도

독바위역세권지역주택조합은 ‘북한산 엠포레’ 아파트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바위역 역세권에 추진되는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13층 6개동 규모로 예정돼 있다. 타입별로는 선호도 높은 59A㎡~84㎡의 중소형 면적형으로 구성돼 있다.

인근 이동이 가능한 6호선 독바위역 그리고 3호선 연신내역이 가까운 역세권이 형성하고 있으며, 신분당선 서북부연장노선과 GTX-A가 개통될 경우 강남과의 직주근접이 개선될 전망이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에 서부선 경전철도 들어올 예정이다.

초,중,고교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이미 완성된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수있다. 구청, 백화점, 대형마트, 병원이 가깝고 주변에 다수의 아파트가 있어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을 폭넓게 이용 가능하다.

조합에 따르면 북한산 엠포레는 7.24 주택법 개정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사업의 안전성을 갖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구 단위 동의율 72%를 달성한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북한산 조망과 함께 인근에 크고 작은 공원과도 가까워 인기요인으로 꼽힌다”라고 “빠른 토지 확보와 함께 전문적인 주택공급 경험이 있는 업무대행사의 투명한 업무 대행과 조합의 견제 노력으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합원 가입은 해당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자, 무주택자, 전용85㎡ 이하 주택 1채 소유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홍보관은 홍제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