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재성 기자
사진=박재성 기자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940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전날(18일) 3만4764명 대비 1만5357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441만387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1만9118명, 해외 유입은 289명이다.

지역발생 1만9118명의 경우 서울 3192명, 경기 5752명, 인천 1256명 등 수도권이 1만200명이다. 이 밖에 부산 633명, 대구 939명, 광주 547명, 대전 597명, 울산 293명, 세종 206명, 강원 648명, 충북 674명, 충남 911명, 전북 592명, 전남 586명, 경북 1063명, 경남 1011명, 제주 218명 등에서 발생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508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대비 39명이 증가해 사망자 수는 총 2만786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