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라인게임즈
출처=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8일 신작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1일까지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총 7일간 출석한 이용자는 최대 600만 두카트(인게임 재화), 500 블루젬을 비롯해 ‘B급 공용 도면’ 등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1000만 두카트, 500블루젬, 각종 인기 아이템과 ‘달맞이 의상’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보름달에 소원을!’ 이벤트가 동일한 기간동안 오픈된다. 이벤트 기간동안 이용자들은 동양에서 온 ‘김만덕’과 함께 다양한 조합 의뢰를 완수하면서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복주머니’는 전용 상점에서 ‘달맞이 의상’을 비롯해 두카트, 블루젬, 선박 도면 등 다양한 재화 및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추석 한정 교역품인 ‘송편’이 추가됐으며, 주요 대도시인 ‘리스보아’, ‘세비야’, ‘코스탄티니예’, ‘런던’, ‘암스테르담’이 한가위 테마로 한껏 장식돼 게임 안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 모바일(AOS/iOS)과 PC(라인게임즈 FLOOR)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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