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재성 기자
사진=박재성 기자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554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전날(6일) 9만9837명 대비 1만4297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379만196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8만5197명, 해외 유입은 343명이다.

지역발생 8만5197명의 경우 서울 1만4523명, 경기 2만2798명, 인천 4702명 등 수도권이 4만2023명이다. 이 밖에 부산 3670명, 대구 5350명, 광주 2905명, 대전 2522명, 울산 1361명, 세종 754명, 강원 2730명, 충북 3137명, 충남 3762명, 전북 3062명, 전남 2739명, 경북 5284명, 경남 5213명, 제주 685명 등에서 발생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521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대비 56명이 증가해 사망자 수는 총 2만72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