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은 추석을 앞두고 장수 가맹점 점주를 대상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진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맨 왼쪽)과 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왼쪽 두번쨰), 경기 평촌점 박창엽 점주(오른쪽 두번째), 대구 칠곡점 안영신 점주(맨 오른쪽).사진=까스텔 바작 제공
까스텔바작은 추석을 앞두고 장수 가맹점 점주를 대상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진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맨 왼쪽)과 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왼쪽 두번쨰), 경기 평촌점 박창엽 점주(오른쪽 두번째), 대구 칠곡점 안영신 점주(맨 오른쪽).사진=까스텔 바작 제공

6일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이사 최준호)이 추석을 앞두고,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온 장수 가맹점 점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까스텔바작의 모회사인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과 까스텔바작을 이끌고 있는 최준호 사장이 직접 참석해, 장수 가맹점 점주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본사의 다양한 지원사격을 받은 까스텔바작의 총 129개 가맹점 중 절반 이상(51%)은 5년 이상 양수 및 양도 없이 운영되고 있다.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는 “기업 경영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ESG 경영 중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상생과 동반 성장을 최우선으로 삼아왔다”며 “이러한 진심을 알아준 가맹점들 덕분에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