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재성 기자
사진=박재성 기자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983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전날(5일) 3만7548명 대비 6만2289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370만647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9만9564명, 해외 유입은 273명이다.

지역발생 9만9564명의 경우 서울 1만8775명, 경기 2만6767명, 인천 5898명 등 수도권이 5만1440명이다. 이 밖에 부산 6085명, 대구 5022명, 광주 2416명, 대전 3256명, 울산 1687명, 세종 961명, 강원 2812명, 충북 3507명, 충남 4463명, 전북 3344명, 전남 3349명, 경북 4265명, 경남 6397명, 제주 560명 등에서 발생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536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대비 44명이 증가해 사망자 수는 총 2만719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