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B손해보험
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신규 기업PR 캠페인 '약속하길 잘했다!' TV광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약속’의 실천 후에 느끼는 긍정의 감정에서 착안해 기획됐으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약속을 지키고 난 후에 얻게 되는 행복감과 만족감을 ‘약속하길 잘했다!’라는 일상의 메시지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소비자가 ‘약속’에 대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세대의 상황에 따라 ▲부녀편(직장인 딸과 아빠의 이야기) ▲부부편(취미에 빠진 남편과 아내의 이야기) ▲1인가구편(자취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의 생일 이야기) 등 총 3편의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약속하길 잘했다!'라는 뿌듯한 감정과 미소를 띄우게 만드는 트레일러 영상을 더해 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들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DB손해보험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거나 실망감을 줄까’ 주저하기 보다는 약속을 통해 용기를 내게 하고, 서로를 이어주며, 새로운 일상을 열어 더 많은 이들이 일상을 지키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브랜드의 염원을 담았다. 아울러 브랜드가 추구하는 ‘약속의 가치’를 담은 매니페스토 디지털 영상(종합편)을 9월 중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의 모델은 DB손해보험과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임윤아와 지진희가 참여했다. 특히 배우 임윤아는 드라마와 앨범, 영화 등 바쁜 스케줄에도 캠페인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아울러 배우 지진희는 특유의 울림 있는 담백한 목소리를 담은 종합편의 내레이터로 등장해 진정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에 이어 올해에는 약속의 실천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약속하길 잘했다!’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행복을 지켜가는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