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중소기업 송년 연찬회 개최 소식을 알리는 것과 함께 희망을 갖자고 어필했으며, 기획재정부는 2013년에 추진하길 바라는 국민들의 최우선 과제는 물가안정이라는 내용의 트윗을 남겼다.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는 스마트 TV가 결국은 성공할 것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남겼으며, 현대라이프 이사회 의장이자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대표이사인 정태영 대표는 ‘현대라이프 ZERO’ 런칭설명회 참석 소감을 트윗했다. 벤처기업과 기업가들을 위한 온라인미디어 벤처스퀘어는 국내 이통 3사가 조인(Joyn)이라는 RCS(Rich Communication Suite) 서비스 출시에 대해 카카오톡과의 경쟁이 아닌 이용자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 내용을 알렸다. 민주통합당 박영선 국회의원은 박근혜 당선인은 과거 국채발행을 반대했지만 당선되고 난 후 무분별하게 국채를 발행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대한민국 청와대‏@bluehousekorea“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2 중소기업 송년 연찬회가 중소기업인 가족, 정부관계자 등 4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힘만 모으면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일어 설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대통령

기획재정부‏@mosfkorea정부가 내년에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로 국민들은 ‘물가안정’을 꼽았습니다. 재정부와 KDI가 일반국민 1000명과 경제전문가 2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이찬진‏@chanjin사람들이 스마트 TV가 지금까지 안됐고 또 앞으로도 안 될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 그리고 앞으로는 그리고 결국 될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

정태영‏@diegobluff오래전 현카 M 카드와 알파벳카드 이후로는 7-8년 만에 오늘 현대라이프 제로보험 기자회견. 정신 똑바로 차리려고 레드불 마시고 나갔는데 지금은 긴장감이 사라졌는지 팍 처진다. 이제는 보험도 남의 이야기가 아닌 생계^^

VentureSquare‏@VentureSquare“젊은 세대는 이통사가 유일하게 메시징과 음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인(Joyn), 카카오톡과의 경쟁이 아닌 이용자의 마음을 얻어야…

박영선‏@Park_Youngsun2004.10.27 박근혜 대표 국회연설문 中에는 국채발행을 반대하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내년 예산만 보더라도 정부는 6조 8천억원의 적자국채를 계획하고 있는데, 적자 국채를 발행하고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7년째 통하지 않는 정책입니다.”

 

한 주간 SNS 경제 검색어

경제성장률 전망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환율 전망예금금리 하락한파 채소값선진국 신용등급채용 감소신생기업 생존율성년기준소주 가격

연말연시를 맞아 경제성장률, 환율, 신용등급, 채용 감소 등 2013년 전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변경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클릭했으며, 한파에 급등한 채소값, 소주값 인상 등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았다.

 

이주의 떠오른 말 말 말

SNS에서 청소년 욕설 금지한다는데 청소년인줄 어떻게 알죠? 스마트폰 명의자로 구분? 부모명의면? 실명제 위헌판결 났잖아요? 텍스트마이닝을 동원하여 초딩이랑 말 놓고 지내면 초딩 취급? 조사하면 다 나와? 누가 좀 알켜주셈장덕진‏@dukjin장덕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는 SNS에서 청소년들이 욕설이나 비속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차단 프로그램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한다는 여성가족부의 대책에 대해 비꼬는 트윗을 날렸다.

 

양극화? “노동 투입도보다 자본투입을 선호하는 생산방식도 일조를 하고 있다”-김성민 KAIST교수. 의미있는 지적!공병호‏@GongByoungHo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은 김성민 KAIST교수의 칼럼에 공감하며, 양극화 해법으로 인센티브위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대한민국 중장기 정책과제’ 발표를 통해 현재의 65세 고령자 기준 연령을 70~75세로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 같이 결정으로 60대 후반 연령층은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혜택에서 제외된다. 선거 후에 일어난 일이다.레인메이커‏@mettayoon트위터리안으로 유명한 레인메이커는 복지를 늘리겠다는 공약과 반대되는 정책 진행에 대해 비판했다.

 

우민화란 지능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정보접근성을 제한해서 특정정보만을 접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 특정정보에 부합하는 사고체계만을 지속적으로 자극해서 파블로프의 개처럼 자동반응 하도록 하는 것. 정보다양성을 개인적으로라도 추구해야 한다.김진혁‏@madhyukEBS 지식채널e 김진혁PD는 언론의 편향적 보도는 우민화 정책의 일부라며 다른 정보가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조차 모르는 상태가 된다고 어필했다.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인이 모르는 한국인의 처지. 1. 자기들이 얼마나 부자인지 모른다. 2. 자기들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 모른다. 3. 자기들이 강대국들 사이에서 얼마나 잘 버티고 있는지 모른다.이외수‏@oisoo소설가 이외수 씨는 아리랑TV 윤혜영PD의 입을 빌려 한국인이 모르는 한국인의 처지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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