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  조감도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  조감도

경기 시흥 신천역 일대가 서해선의 개통과 함께 주거시설, 상업지역 등의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원도심 신천동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신도심 은계지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초,중,고교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가까우며, 산, 호수공원 등 자연을 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인근으로 전통시장, 대형마트, 영화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있다.

서해선 신천역을 통해 시흥, 부천, 안산 등 경기 남부 지역 접근이 수월하며, 소사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 주요 지역까지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서해선 소사~대곡 연장선이 개통 예정으로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강남으로 이어지는 7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인천 청라에서 광명을 지나 서울까지 이어지는 제2경인선도 추진되고 있다. 제2경인선이 개통하면 서울, 여의도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탄탄하고, 이 외 신안산선과 GTX-E 노선 등이 교통호재가 추진중에 있다.

온라인 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시흥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전년 대비 36.6% 올랐다. 집값 상승이 가파른 경기도 내에서도 높은 상승률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탁월한 주거여건을 갖춰 주택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는 신천역 일대가 시흥의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미래가치를 자랑하는 이곳의 신규 단지를 분양받으려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역과 도보거리에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 오피스텔이 분양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경기 시흥시 신천동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7층, 1개동, 전용면적 63~84㎡ 규모로 조성된다.

넓은 현관 설계로 개방감을 높이고 히든도어 설계가 적용된다. 문이 차지하는 공간이 줄어드는 만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넓어져 실용성도 높다.

씽크맘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스템이 오피스텔에서는 최초로 적용되며 편리성과 경제성, 환경성이 예상된다.

모든 호실에 개별창고를 제공하며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가 조성되며,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장 & 야외 퍼팅존, 루프탑 조경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호실당 1대 이상의 자주식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입주민 편의성을 고려해 단지를 설계한 만큼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양지로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