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랑풍선.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신혼부부를 위해 가장 높은 허니문 예약률을 보이고 있는 발리 최고급 풀빌라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허니문 기획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4박 6일 일정인 이번 상품의 예약 가능 기간은 올해 12월 20일까지이며,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매일 출발할 수 있다. 이동은 대한항공과 싱가포르항공을 통해 이뤄지며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할 경우, 싱가포르를 경유하면서 하루 동안 자유 일정이 추가돼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이 특별한 이유는 대한항공 직항 편 탑승객에게 귀국 시 발리 응우라 라이 공항에서 VIP 샌딩서비스를 선보여서다. VIP 샌딩서비스는 늦은 밤 출국하는 고객을 위해 발리 공항에 위치한 ‘노보텔 에어포트’의 객실을 제공하는 놀라운 혜택이다. 더불어 고객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스낵을 즐기고, 투숙객 전용 통로를 이용해 빠르게 수속을 마칠 수 있다.

전 일정 숙박은 현지에서도 손꼽히는 최고급 풀빌라인 아야나 리조트와 캠핀스키 발리, 디엣지로 구성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야나 리조트는 아름답고 한적한 짐바란 베이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있다.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선셋 맛집’으로 통한다. 캠핀스키 발리는 웅장한 대궐 같은 외형과 수족관 레스토랑, 트로피칼 가든 조경 등 이국적인 시설로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디엣지는 깎아내린 듯한 절벽 위에 지어진 인피니티 풀이 장관인 곳으로, 인도양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예약한 커플에게 커플당 1명의 단독 가이드를 배정하는 단독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캐리어 세트 또는 소형 인덕션(택1)을 증정하는 혜택도 준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모든 여행의 요소를 신혼부부에게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며 “고급스러움과 안전,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발리 허니문에서 평생 한 번뿐인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