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주경투시도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주경투시도

‘GTX-C노선’이 들어서는 지역 내 분양 단지가 청약 시장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주 덕정역을 기점으로 의정부를 지나 삼성동 에서 금정 등 수원역을 종점으로 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강남으로의 교통망이 부실했던 경기도 개발로 교통 접근성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전망이다.

부동산 공공기관에 따르면 GTX-C 인덕원역(예정) 인근에 공급된 ‘평촌 트리지아’는 특별공급을제외한 일반공급 모집에 청약자가 몰렸다고 한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에 분양한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은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단지는 GTX-C노선이 계획돼 있는 금정역이 지하철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업계 관계자는 “GTX-C노선을 이용하면 경기 안양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5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이 좋아진다”며 “안양시의 경우 향후 교통 호재 수혜까지 입는다”고 전했다.

두산건설이 8월 중 공급 예정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인접해 있고 단지 옆으로 인덕원동탄선까지 들어설 예정으로 역세권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경수대로 등이 있어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 IC,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출입이 수월하고 이를 서울 강남권상암DMC, 판교IT밸리 등 주요 업무 지구 및 수도권 전역을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인근에 대형마트, 시장, 백화점 등이 위치해 주변에 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취미 및 여가를 손쉽게 누릴수 있다. 학원가도 차량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이중 전용면적 49~84㎡ 가 일반분양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