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의 '찾아가는 CS현장교육' 모습.출처=버넥트.
버넥트의 '찾아가는 CS현장교육' 모습.출처=버넥트.

글로벌 산업용 XR(확장현실)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는 최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찾아가는 CS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현대미포조선 품질경영부 및 현장부서 실무 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교육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아름 버넥트 CCO(최고 고객책임자)는 “현장에서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품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CS 현장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제품교육과 인터뷰 등을 통해 고객들이 버넥트 제품을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홍지완 현대미포조선 품질경영부 책임은 “작업시 버넥트 제품을 많이 사용하지만 직원들마다 제품에 대한 이해수준이 달라 활용도에서는 차이가 있었다”면서 “인터뷰를 통해 당사의 고객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버넥트 ‘찾아가는 CS 현장교육’은 월 2회 진행될 예정으로 지난 6월에는 현대미포조선와 한화토탈에서 진행을 마쳤고 이달에는 KT와 덕양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