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동일 기자] 신라스테이(호텔신라·008770)는 벚꽃 시즌에 맞춰 봄꽃 나들이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벚꽃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벚꽃 에디션 패키지는 ‘스위티 블라썸’과 ‘스위트 힐링 스테이’ 두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신라스테이 주변 벚꽃 나들이 명소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호텔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조식 뷔페 이용 혜택도 포함돼 있다. ‘벚꽃 에디션 기프트’도 준비했다.

‘스위티 블라썸’ 패키지는 부산의 벚꽃 명소인 달맞이길, 황령산 인근의 신라스테이 해운대와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대저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 인근의 신라스테이 서부산을 비롯해 울산, 제주 등 전국 13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1박) △조식(2인) △스파클링 로제 와인(본샹스 모스카토 로제) 1병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10일까지 이용 할 수 있다.

‘스위트 힐링 스테이’ 패키지는 벚꽃 명소로 유명한 여의도공원, 여의도 윤중로 인근의 신라스테이 마포와 석촌호수와 양재천에서 가까운 신라스테이 삼성 두 곳에서만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패키지는 △객실(1박), △트리앤씨 배쓰밤(1개)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10일까지 신라스테이 마포, 삼성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