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미래에셋증권
출처=미래에셋증권

[이코노믹리뷰=정다희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7일부터 28일까지 을지로 및 종로 일대의 약 60여 개의 미래에셋PAY(미래에셋페이) 가맹점에서 힙지로 ESG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미래에셋페이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ESG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힙지로 ESG 이벤트는 을지로 및 중구 일대의 미래에셋페이 가맹점에서 1,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 대상이다. 대상 가맹점은 미래에셋페이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페이로 1,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친환경 대나무 칫솔세트’를 선착순 3,000명에게 증정하며, 1인당 2회까지 참여가 가능하다(휴대폰 번호별 2회, 결제 건당 금액).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인스타그램에 당첨 후기를 남겨준 고객을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해 아이폰 13프로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나눔문화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희망체인봉사단을 설립하여 일회용 잔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사내 종이 없는 업무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환경실천 약속에 동참한 임직원 수만큼 환경단체에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