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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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박창민 기자] 우리은행은 2022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개막에 맞춰 ‘SNS 치어풀 인증 이벤트’와 ‘우리WON뱅킹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SNS 치어풀 인증 이벤트는 이벤트 참가자가 LCK리그에서 본인이 응원하는 팀과 선수의 치어풀(응원문구를 적은 종이)을 만들거나 온라인 치어풀을 활용해 게시판에 응원 글을 남기고 본인 SNS에 게시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또한 우리WON뱅킹 앱 메뉴인 ‘WON하는 LCK’에서 매일 승부예측에 참여하고, 매주 치러지는 경기의 골드킹(게임에서 골드를 가장 많이 모은 선수)에 투표하면 추가로 골드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골드리워드는 ‘WON하는 LCK’에서 10여종의 게임 아이템으로 즉시 교환 가능하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은행 123년 역사 최초로 행원급이 팀장인 MZ마케팅팀을 신설했으며, MZ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e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MZ세대의 시각에서 쉽고 재밌게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LCK전용 소통채널인 ‘WON하는 LCK’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향후 LCK 팬을 위한 ‘라이브방송’, ‘직장인 LoL리그’개최 등 콘텐츠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