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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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정다희 기자] KB증권이 3일 마이데이터 서비스 ‘마블링’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오는 3월까지 ‘마블링’ 가입 후 타사계좌 1개 이상 자산을 연동하면 추첨을 통해 총 6,27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LG스탠바이미부터 아이패드프로, 발뮤다 더브루 커피머신, 뱅앤올룹슨 휴대용 스피커, 신세계상품권 등이다.

‘마블링’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고객의 자산을 한 군데로 모아 블링블링하게 관리해준다는 의미로 탄생한 KB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마블링’은 은행‧카드‧보험‧금융투자(증권)의 금융거래 정보부터 전자상거‧통신 등 생활금융 영역까지 자산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나의 투자 현황을 점수로 알려주는 ‘포트폴리오 진단’ ▲쉬운 용어와 그림으로 알려주는 ‘주식종목진단’ ▲주식투자 고수가 선택한 종목을 알려주는 ‘고수의 Pick’ ▲내가 꿈꾸는 노후생활을 위해 ‘은퇴준비진단’ 등 KB증권의 자산관리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한 맞춤 투자 특화 콘텐츠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