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권일구 기자]설 연휴 마지막날인 2일은 시베리아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춥고 건조하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그제부터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 붙으면서 귀경길 눈길과 빙판길 미끄럼 사고에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보다 3~5도가량 떨어진 영하 14도~0도, 낮 최고기온은 0도~8도로 예상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