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디 헤어라인 커버스틱. 출처=아모레퍼시픽
비레디 헤어라인 커버스틱. 출처=아모레퍼시픽

[이코노믹리뷰=이솜이 기자] 아모레퍼시픽 Z세대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는 ‘헤어 라인 커버스틱’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레디 신제품 ‘헤어 라인 커버스틱’은 빈 헤어 라인이 고민이라면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은 파우더 제형으로 가루 날림 등의 현상이 있는 기존 유사품들과 달리 젤리 타입의 쿠션 스틱으로 출시됐다. 비레디는 쿠션 스틱을 이용하면 초보자들도 손쉽게 자연스러운 헤어 라인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높은 밀착력으로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아 운동을 하거나 비 오는 날씨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샴푸 사용 시 잔여물 없이 말끔하게 지워지는 게 상품 특징이다. 제품의 주요 성분도 모발 보호에 적합한 검정콩, 어성초 추출물 등으로 구성됐다.

비레디는 헤어 색상이 밝은 편이라면 ‘01 다크 브라운’을, 어두운 갈색이나 검은 모발에는 ‘02 내추럴 블랙’을 추천했다.

‘헤어 라인 커버스틱’은 아모레몰과 네이버 비레디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