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M(건설사업관리) 기업 한미글로벌이 2022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12일 실시했다.

권세형 한미글로벌 부사장
권세형 한미글로벌 부사장

한미글로벌은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전년 보다 대폭 늘어난 규모로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5명, 상무보 8명 총 16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한미글로벌은 이날 하이테크사업부의 권세형 전무를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하고, 국내사업부의 유은종 상무를 전무로, 엔지니어링실의 이국헌 상무를 전무로 선임했다.

권세형 부사장은 SK건설을 거쳐 2001년 한미글로벌에 입사해 2017년부터 하이테크사업부를 맡아 반도체, 배터리 생산시설 및 산업단지 조성 등의 건설사업관리를 이끌었다.

[인사]

◇ 부사장(1명)

▲ 권세형

◇ 전무(2명)

▲ 유은종 ▲ 이국헌

◇ 상무(5명)

▲ 유재준 ▲ 유현열 ▲ 이양우 ▲ 전영준 ▲ 차홍철

◇ 상무보(8명)

▲ 김운태 ▲ 김윤정 ▲ 김장수 ▲ 배재석 ▲ 백승필 ▲ 이원석 ▲ 장인철 ▲ 조장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