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석경투시도. 사진=제일건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석경투시도. 사진=제일건설㈜

[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제일풍경채 아파트는 매일경제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2009년과 2012년, 2018년에 걸쳐 총 3회 수상했으며, 지난 2017년에는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 조경분야실적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에서는 2016년 아파트 대상, 2018년 종합대상을 차지하며 SCI평가정보, 서울신용평가, 이크레더블,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모두 신용등급 A+ 이상을 받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제일풍경채는 '자연을 품은 단지'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아파트를 선보이면서 주거시장에서 연일 선호도를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제일건설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자연과 가장 가까운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으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계속해서 높이고 있는 만큼, 향후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꾸준하게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일풍경채 아파트는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로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60블록에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30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 전용면적 101㎡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타운으로 자연환경을 보존해 개발하는 자연친화형 도시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공원 및 녹지가 지구 전체 면적의 38%를 차지하고, 지구를 가로지르는 신리천과 중앙부에 위치한 왕배산3호공원(예정) 중심으로 다양한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다.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지구 내 조성되는 단지는 최고 층수가 20층으로 제한돼 쾌적함을 높일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가 자리하고 도보권에는 중학교, 고등학교,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어 원스톱 학세권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왕배산3호공원, 신리천, 근린공원(예정) 등 다양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지구 내 계획된 상업용지와도 가깝다.

GTX-A노선이 예정된 SRT동탄역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인근에 동탄도시철도(트램) 1호선 2개역이 예정돼 있으며 신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용이하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고 조망권을 높였으며, 넓은 동간 거리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수변시설이 포함된 패밀리가든, 어린이 놀이터, 시니어가든, 잔디마당, 안마당, 육생비오톱 등의 조경설계 적용하고 실내놀이터,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홈스쿨링,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을 다채롭게 꾸며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이 책정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관심도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또한 단지는 분양면적 전용 84㎡ 초과 상품으로 특별공급 물량은 적고, 추첨제 물량이 많아 가점이 낮은 청약자의 당첨 기회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장점이 있어 동탄2신도시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마련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중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