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더 플레이스 위 종로’는 신설동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신설동역은 1호선, 2호선, 우이신설선이 지나가기 때문에 서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청량리역에서 KTX, GTX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광역 교통망이 뛰어나다.

설계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지금까지의 오피스텔은 원룸이나 작은 복층 구조 등으로 1인 가구가 살기 좋은 구조를 보인 반면, ‘더 플레이스 위 종로’는 2~3인 소형 가구가 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거실과 침실2개로 구성된 2룸 3BAY 아파트형 평면에 58타입과 거실과 침실로 구성된 1.5룸 43타입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에 최적화 된 맞춤형 설계를 선보인다. 특히 모든 세대에 드레스룸과 팬트리를 적용하여 수납공간도 늘어나고 생활의 편의성도 높아져 상품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거기에 에어컨, 냉장고, 의류관리기,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오븐 등 생활 필수 가전제품이 모두 빌트인 될 예정이다. 제품은 국내 브랜드의 고급 라인업 사양을 적용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임대 수익을 위한 투자자까지 모두 만족할만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오피스텔은 입지적인 측면에도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신설동역 인근은 다양한 개발 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숭인지구단위 계획, 신설지구단위 계획, 용두동 도시재생사업, 동북선 도시철도 개발, 청량리 개발 등이 줄줄이 진행 및 예정되어 있어 ‘더 플레이스 위 종로’의 가치도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심업무지구(CBD)와 가까워 직주근접 환경이 뛰어나며, 주변에 고려대, 한성대, 경희대 등 많은 대학교가 포진되어 있어 학생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최근 아파트 대출 규제가 강력해지고, 청약 가점제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내집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아파트를 대신한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역 제한이나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자금조달 계획서가 필요 없고, 아파트에 비해 대출이 자유로운 이점도 있다. 또한 해당 오피스텔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여 수요자의 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 분양 관계자는 “'더 플레이스 위 종로’는 입지, 상품, 미래가치까지 모두 뛰어나며 즉시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문의 전화가 많이 온다” 고 말했다.

해당 단지는 10월 29일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홍보관을 오픈하며, 현장은 종로구 숭인동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