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월산 시그니처 더 뷰
사진 = 월산 시그니처 더 뷰

[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청약 경쟁률 상위 3개 단지에 전체 청약건수의 34.28%가 집중됐다. 이들 단지 모두 교육, 교통, 생활 다세권 단지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공세권 등을 두루 갖춘 ‘월산 시그니처 더 뷰’가 공급된다.

우선 이 단지는 대남대로와 상무대로를 통해 광주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있으며, 광주지하철 1호선 양동시장역, 돌고개역이 도보권에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롯데백화점이 인접한 몰세권 단지이며, 여기에 양동시장, 구시청 등 도심 속 각종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또 월산근린공원, 광주공원, 광주천, 사직공원 등을 수월하게 이용 가능한 공세권 단지다.

500m이내 도보 통학이 가능한 대성초, 무진중, 월산초부터 2km이내 농성초, 백운초, 석산고 등 학군이 다수 밀집되어 있는 학세권 단지다.

또한, 1㎞이내 기존 주택을 포함한 약 5,100여 세대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중앙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프리미엄급 공용 실내 풀장과 커뮤니티 공간이 제공된다. 또 단지 배치도 남향 위주의 특화 설계로 쾌적성과 개방을 극대화 시켰다.

평면 구성 특장점을 살펴보면, 84㎡A타입은 4Bay에 알파룸이 포함됐으며,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효율적 공간구성과 편리한 동선 설계가 장점이다.

단지는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총 514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A 345가구, 84㎡B 169가구의 중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해당지역 6개월 이상 거주,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 85㎡이하 주택 1채 보유한 세대주까지 저렴한 약정금으로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연하로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