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AMG Seoul 전경. 사진=임형택기자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AMG Seoul 전경. 사진=임형택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AMG 브랜드 센터 ‘AMG 서울’(AMG Seoul)을 지난 6일 오픈했다.

AMG 서울은 AMG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용 딜러십으로,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6번째로 선보이는 AMG 브랜드 센터다.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용이한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해 있으며, 한성자동차에서 운영한다.

전체면적 1,239 ㎡(약 375평), 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AMG 전시장과 경정비가 가능한 서비스센터, 2층은 전시 및 AMG 게임존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다양한 AMG 차량 라인업과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AMG 서울의 오픈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AMG의 역사적인 모터스포츠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일명 붉은 돼지(Red Pig)로 불리는 AMG의 기념비적인 모델 ‘AMG 300 SEL 6.8 L’과 포뮬러 원(Formula 1, F1)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세이프티 카(Safety Car)로 알려진 ‘AMG GT R F1 Safety Car’를 만날 수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AMG 서울의 오픈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AMG의 역사적인 모터스포츠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일명 붉은 돼지(Red Pig)로 불리는 AMG의 기념비적인 모델 ‘AMG 300 SEL 6.8 L’과 포뮬러 원(Formula 1, F1)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세이프티 카(Safety Car)로 알려진 ‘AMG GT R F1 Safety Car’를 만날 수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AMG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와 폭넓은 AMG 차량 라인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3D 컨피규레이터 ‘원 디스플레이(One Display)’가 아시아 최초로 적용되는 등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위한 전시장으로 꾸며졌다. 프라이빗하면서 안락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에서는 한국과 독일에서 AMG 전문 교육을 수료한 ‘AMG 엑스퍼트(AMG Expert)’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상담 등 AMG 고객만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MG 서울 에디션'은 AMG CLA 45S 4M+ , AMG GT R, AMG GT C Roadsrer, AMG G 63 Edition 총 4대로 이 차량들은 추첨을 통해 판매됐다. 벤츠 코리아와 한성자동차는 향후 다양한 서울 에디션 모델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1층은 AMG 전시장과 경정비가 가능한 서비스센터가 마련됐다.

AMG 300 SEL 6.8 L. 사진=임형택기자
AMG 300 SEL 6.8 L. 사진=임형택기자
AMG GT R F1 Safety Car. 사진=임형택기자
AMG GT R F1 Safety Car. 사진=임형택기자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MG 서울 에디션' AMG CLA 45S 4M+. 사진=임형택기자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MG 서울 에디션' AMG CLA 45S 4M+. 사진=임형택기자
1층 휴게 공간. 사진=임형택기자
1층 휴게 공간. 사진=임형택기자
AMG 서울의 출고장. 사진=임형택기자
AMG 서울의 출고장.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2층은 전시 및 AMG 게임존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다양한 AMG 차량 라인업과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AMG 서울 2층 전경. 사진=임형택기자
AMG 서울 2층 전경. 사진=임형택기자
AMG E 53 4M+ Coupe. 사진=임형택기자
AMG E 53 4M+ Coupe.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AMG E 53 4M+ Coupe. 사진=임형택기자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MG 서울 에디션 'AMG GT R'. 임형택기자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MG 서울 에디션 'AMG GT R'. 임형택기자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MG 서울 에디션 'AMG GT C Roadsrer'. 사진=임형택기자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MG 서울 에디션 'AMG GT C Roadsrer'. 사진=임형택기자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MG 서울 에디션 'AMG G 63 Edition' 사진=임형택기자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MG 서울 에디션 'AMG G 63 Edition' 사진=임형택기자
프라이빗 상담 공간. 사진=임형택기자
프라이빗 상담 공간. 사진=임형택기자
2층 휴게공간. 사진=임형택기자
2층 휴게공간. 사진=임형택기자
게임존. 사진=임형택기자
게임존.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옥상정원. 사진=임형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