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사진=임형택기자
10일 오전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국내와 우수한 관광 콘텐츠와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한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181개 업체 316개 부스 규모로 “코로나19 이후 국내 관광산업의 선제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침체 된 관광산업의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활발한 네트워킹과 정보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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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를 찾은 한 관람객이 AR/VR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타이틀 아래 국내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관광산업의 미래를 소개하는 [아시아 스마트관광 산업대전], 관광산업 비즈니스의 장인 [KITS Travel Mart] 세 가지의 대주제로 진행되며 각각 다양한 프로그램을 살펴볼 수 있다.

9월 11일(토)-12일(일)은 ‘퍼블릭 데이’로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강연이 진행된다. 요즘 뜨고있는 친환경이라는 트렌드와 관련하여 제로웨이스트여행, 국내 캠핑카 및 자전거와 함께 떠난 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등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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