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광고 모델 손현우 2021 FW 시즌 화보. 출처=한세엠케이
버커루, 광고 모델 손현우 2021 FW 시즌 화보. 출처=한세엠케이

[이코노믹리뷰=이정민 기자]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는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2021년 봄·여름(SS) 시즌부터 뮤즈로 활동해 온 배우 최예빈, 손현우와 가을·겨울(FW) 시즌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최예빈과 손현우는 배경 요소로 패브릭을 활용했다. 

다양한 데님, 아우터 등을 매치하며 버커루 프리미엄 데님 헤리티지를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두 모델이 지니고 있던 모범생 이미지에서 벗어나 파격적으로 프리미엄 빈티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최예빈은 현재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과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광장’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청순한 미모에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까지 매력이 돋보이는 최예빈은 이번 FW 화보에서 버커루 빈티지 스타일을 소화하며 성숙한 반전 매력으로 새로운 빈티지 무드를 완성했다. YG 케이플러스 모델 그룹 에이투식스(ATO6) 손현우는 그룹 활동과 웹드라마 ‘트랩’ 등을 병행하고 있다.

손현우는 여유와 독보적 포스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내며 무쌍 특유 몽환적 분위기로 모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버커루는 이번 최예빈, 손현우와 완벽한 호흡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커루는 진 이미지를 재해석한 빈티지 스타일 브랜드로 이번 시즌에서는 데님 라인을 비롯해 친환경적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커루 관계자는 “광고 모델로서 적극 활동해 온 최예빈과 손현우가 상반기에 보여준 완벽한 조화와 팬 성원에 힘입어 재계약을 진행했다”며 “이번 FW 시즌에는 두 광고 모델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고객과 원활한 소통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