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뚜레쥬르, 라그릴리아, 청정원, 매일유업, 서울우유, 스타벅스, 오리온, 카페 아다지오, 하이트진로, 롯데제과에서 8월5주차 신상품을 출시했다.

*스타벅스, 바나나크림 다크 초콜릿

스타벅스, 바나나크림 다크 초콜릿
스타벅스, 바나나크림 다크 초콜릿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직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능기부 카페 특화음료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콜릿’을 8월 23일 전국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9곳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콜릿’은 카카오닙이 들어가 고급스러운 다크 초콜릿의 풍미와 음료 위 달콤한 바나나 크림이 매력적인 특화음료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카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능기부 카페를 지원하고 지역사회가 활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음료 제조에 필요한 주요 원부재료도 스타벅스가 지원할 예정이다.

*뚜레쥬르, 요술카레빵

뚜레쥬르, 요술카레빵
뚜레쥬르, 요술카레빵

뚜레쥬르가 한국인이 사랑하는 장수식품 ‘카레’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8년간 아내 표 카레 2천 그릇을 먹었다고 밝히며 ‘카레부부’라는 별명을 얻은 개그맨 김재우·조유리 부부와 협업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카레의 영원한 단짝 ‘난(Naan)‘을 재해석한 ‘나마스테 카레 난’은 감자를 넣어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인도식 빵 ‘난’에 카레 토핑과 치즈를 더해 맛과 식감 모두 조화롭다. ‘매콤 치킨 커리 고로케’는 매콤한 치킨 커리를 넣은 바삭한 고로케에 파프리카 파우더를 솔솔 뿌려 중독성 있는 맛이 일품이다. ‘치즈 듬뿍 카레 번’은 폭신하고 담백한 빵 속에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카레를 가득 넣고 치즈를 더해 진한 카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카레 듬뿍 에그 톡 토스트’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빵에 반숙 달걀을 올려, 온천 달걀을 토핑한 카레를 먹는 듯한 든든한 식사 대용 제품이다.

*라그릴리아, 가을 신메뉴 5종

라그릴리아, 가을 신메뉴 5종
라그릴리아, 가을 신메뉴 5종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 한정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라그릴리아의 풍성한 가을 만찬’(Autumn table)’ 을 주제로 버섯과 고구마 등의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라그릴리아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 랍스터 집게살과 새우를 더하고 특제 비스큐소스로 맛을 낸 ‘랍스터 오일 파스타’(21,900원) △ 진한 풍미의 라구소스에 트러플 오일을 더한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17,900원) △ 4가지 버섯을 더한 크림소스에 스테이크와 베이컨을 올린 ‘스테이크 머쉬룸 크림 뇨끼’(19,900원) 등이다.
이밖에 △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버섯, 고구마칩, 오리엔탈 드레싱이 어우러진 ‘오리엔탈 머쉬룸 비프 샐러드’(18,900원) △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쫄깃한 관자, 새우, 갑오징어의 다양한 해산물 토핑을 올린 ‘씨푸드 플랫 피자’(19,900원) 등 스페셜 메뉴 2종도 출시한다.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 포차스타일' 구이류 3종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 포차스타일' 구이류 3종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 포차스타일' 구이류 3종

청정원이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구이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기존 안주야 인기 메뉴인 돼지 막창을 활용한 ‘안주야 불막창’ 및 ‘안주야 모듬불막창’, 닭 특수부위 전문점 인기 부위인 안창살로 만든 ‘안주야 양념닭안창살’ 등 3종이다.
‘안주야 불막창’은 돼지 막창을 청정원만의 전처리 노하우와 특제 양념으로 숙성해 잡내를 잡은 안주야 대표 메뉴다. ‘안주야 모듬불막창’은 고소한 돼지 곱창과 쫄깃한 돼지 막창을 함께 넣어 더욱 풍성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안주야 양념닭안창살’은 닭 한 마리에서 소량 나오는 안창살을 활용해 고기와 지방이 적절히 섞여있어 쫄깃하면서도 꼬들꼬들한 식감이 일품이다.

*매일유업 상하키친, 누룽지죽 2종

매일유업 상하키친, 누룽지죽 2종
매일유업 상하키친, 누룽지죽 2종

매일유업 상하키친이 신제품 누룽지죽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상하키친 누룽지죽은 누룽지를 두 번 볶아 구수한 풍미와 쫀득하고 찰진 식감을 더한 간편대용식이다.
상하키친 누룽지죽은 소고기버섯 누룽지죽과 들깨닭고기 누룽지죽 2종으로 출시되며, 2종 모두 한우사골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상하키친 소고기버섯 누룽지죽은 국내산 소고기와 건조하지 않은 표고버섯으로 풍부한 감칠맛을 냈고, 들깨닭고기 누룽지죽은 담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들깨를 듬뿍 넣어 더욱 구수한 맛을 냈다.

*서울우유, '리치 요거트'2종

서울우유, '리치 요거트'2종
서울우유, '리치 요거트'2종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풍부한 원유의 요거트에 영양 가득한 재료를 넣은 떠먹는 요거트 신제품 ‘리치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리치 요거트’는 리치(Rich)한 요거트 풍미를 위해 국산 원유 약 75% 이상 함유된 요거트에 영양 가득한 과육 및 곡물을 혼합해 고급스러운 맛으로 구현한 떠먹는 요거트 제품이다.
‘리치 요거트 사과알로에’는 상큼∙달콤한 사과와 면역력 증진, 장 건강, 피부 회복에 좋은 알로에 과육을 더했고, ‘리치 요거트 밤귀리아몬드’는 고소한 맛의 밤, 귀리, 아몬드 3가지 고급 곡물을 통해 풍부한 식이섬유를 가득 채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오리온, ‘닥터유 업 클린껌∙에너지껌’ 2종

오리온, ‘닥터유 업 클린껌∙에너지껌’ 2종
오리온, ‘닥터유 업 클린껌∙에너지껌’ 2종

오리온이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닥터유 업 클린껌’과 ‘닥터유 업 에너지껌’ 2종을 출시했다.
닥터유 업 클린껌은 ‘특허 받은 구강 유래 유산균’과 구강 항균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했다.
닥터유 업 에너지껌에는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홍삼’을 담았다. 씹을 때 ‘톡’ 터지는 과일향이 두 눈이 번쩍 뜨이는 상큼한 맛을 내며 ‘에너지 드링크 맛’을 연상케 한다.

*파리바게뜨, ‘카페 아다지오 콜드브루 RTD’ 2종 

파리바게뜨, ‘카페 아다지오 콜드브루 RTD’ 2종
파리바게뜨, ‘카페 아다지오 콜드브루 RTD’ 2종

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의 시그니처 원두를 활용한 ‘카페 아다지오 콜드브루 RTD(Ready-to-Drink)’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의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원두로 추출부터 살균까지 비가열 처리방식을 통해 콜드브루 커피 본연의 진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원두의 깊고 진한 풍미를 그대로 담은 ‘콜드브루 시그니처’와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원두의 풍미를 디카페인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디카페인’ 등 2종이다.

*하이트진로, ‘르로아(LEROY)’ 와인

하이트진로, ‘르로아(LEROY)’ 와인
하이트진로, ‘르로아(LEROY)’ 와인

하이트진로가 이름만으로 와인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르로아(LEROY)’ 와이너리와 손 잡고 다양한 와인을 선보인다.
세계 최고의 와인을 만드는 도멘 르로아는 ▲ 부르고뉴 최초로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농법 도입, ▲ 오래된 나무의 가지를 잘라 삽목해 포도밭을 재생산하며 포도밭 유지, ▲ 줄기 끝 부분을 잘라내지 않아 나무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 손 수확과 두번의 선별 작업 과정을 거쳐 최상의 포도만 사용, ▲ 르로아만의 병입 방식으로 산소 침투 최소화 등 르로아만의 원칙을 150년간 지켜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메종 르루아 와인 총 11종과 도멘 르루아 와인 총 12종을 수입하는 가운데, 가격은 70만원부터 최고 1000만원대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제과, 지역상생 '녹차크림단팥빵'

롯데제과, 지역상생 '녹차크림단팥빵'
롯데제과, 지역상생 '녹차크림단팥빵'

롯데제과가 ‘녹차크림단팥빵'을 출시했다.
‘녹차크림단팥빵'은 파주 유명 제과점 류재은 베이커리와 손잡고 개발됐다.
이 제품은 차양 재배 녹차를 사용하여 쓴 맛을 줄였고, 단팥과 녹차 크림을 듬뿍 담은 이색 조합으로 류재은 대표와 제품 기획단계부터 원료 선정, 배합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논의 과정을 마쳤다. 이 빵은 달콤함과 특유의 녹차 풍미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물리지 않는 맛이 특징이다.